수다나누기

실습보고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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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-03-07 16:10 조회47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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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습을 다녀오니 역시 환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이

잘 통해야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과 동료들간의 사이가 좋아야 일이 편하다는 걸 느꼈다.

 

그렇지만, 여자들이 많아서 항상 말 조심 해야 한다는

중요한 깨우침도 있었다.

낮말은 쥐가 듣고 밤말은 새가 듣는다. 조심 또 조심!

 

병동마다  대, 소변 냄새가 심해 미간이 찌푸려지고 일하면서

팔 다리도 쑤쎳다.

 

넉달이라는 시간이 처음엔 길고 험난했지만

두달이 흐르니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았다.

 

비록 실습생이지만 차지쌤이 힘들다고 커피도 태워주고 서로 육아

이야기도 나누고 또, 병동에 관한 시스템, 임상 여러가지도 가르쳐주셔서

고마웠다.

 

넬라톤, 3WAY 잠그는거, 관장 약 이름등 많은 걸 가르쳐 주었다.

환자들 욕도 배우고 ㅋㅋ

재미있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