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고시 자료실

간호조무사 자격증 준비 요점정리[기본간호]9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-02-18 14:37 조회448회 댓글0건

본문

4) 피부소독제: 방부제 + 비누를 혼합 (손소독과 수술부위 피부소독)

5) 오염제거: 감염이 전파되지 않을 만큼 안전한 수준까지 미생물의 오염을 없애거나 줄이는 것

6) 세척: 모든 눈에 보이는 먼지, 얼룩,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

방부제 - 미생물의 모든 성장을 막는 약제

살균제 - 미생물을 죽이는 약제

기계적 소독법 - 따뜻한 물과 비누로 피부에 정상으로 있는 때, 기름, 유기물질 등을 제거하는 것

 

2. 의료기구 및 물품의 소독

1) 멸균처리 할 물품: 외과수술용 기구, 심장or요로 카테터, 주사바늘, 정맥주사용 수액, 몸에 삽입하는 물질등

2) 강한 수준의 소독: 호흡기계 치료기구와 마취기구, 위장관 내시경등

3) 약한 수준의 소독: 대변기, 혈압계커프, 목발, 침대 난간, 린넷, 식기, 상두대, 환자가구 등

 

3. 소독 지침

1) 효과적인 소독을 위한 조건

- 일반적으로 가열 소독시 건열보다 습열이 더 효과적이며 무수알코올보다 70% 알코올이 살균력이 높다

- 온도가 일정한 경우 농도가 짙어질수록 살균에 요하는 시간이 짧아진다.

- 저온 살균법 : 63(or 61~65)에서 30분 동안

고온 살균법 : 71에서 15초 동안

초고온 살균법: 120 ~ 150에서 2초간

- 혈청과 같은 열을 가하면 안되는 것 -> 여과법 소독

 

2) 이상적인 소독제의 조건

- 살균효과가 뛰어나야 함

- 환경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함

- 세척에 의해 쉽게 제거되어 잔류되지 않아야 함

- 독성이 없어야 함

- 악취가 없어야 함

-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물에 잘 녹아야 한다

- 고농도 상태로도 안정되어 있어 희석해서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

- 취급방법이 간편, 재료구입이 쉬워야 함. 값이 저렴, 생산성이 용이해야 함

- 소독하조자 하는 물품에 손상을 주지 말아야 함

 

<소독의 종류>

@ 물리적 소독법: 열소독(저온소독, 자비소독, 증기소독, 건열 멸균 소각법), 광선소독, 기계적 소독법

@ 화학적 소독법: 승홍수, 알코올, 크레졸, 석탄산수, 과산화수소

 

* 소독제 사용 용도에 따른 구분

. 피부소독제: 알코올, 클로르헥시딘, 포비딘 제제, 헥사클로르펜

-> 소독제가 지녀야할 특성: 지속성, 효과 발현속도, 효과의 범위 및 효율성, 안전성

- 의료진의 일반적인 손씻기

: 미지근한 흐르는 물로 손에 묻은 오염물을 대충, 떨어낸 다음 비누 or 소독제를 묻이고 충분히 문지른다.

15초간 마찰하여 씻은 후 흐르는 물로 헹구고 종이 타월로 말린다.

- 수술전 손씻기 (소독제: 클로르헥시틴, 베타딘)

: 손에 있는 모든 장신구를 제거한 다음 소독제를 골고루 묻힌 후 솔을 이용하여 적어도 2분간 손을

문지른다. 70% 알코올이 포함된 소독제제를 사용하는 경우, 적어도 20초이상 문지른다.

 

. 환경소독제: 페놀산, 4급 암모늄제제, 소디움 클로라이드...

 

5. 멸균 지침

1) 멸균법의 종류

고압증기 멸균 (120에서 20)

: 고온과 고압을 이용한 물리적 멸균방법으로 습열이 침투되어 모든 균과 미생물을 사멸시킨다. 기구,

방포, 용액등 열과 습기에 강한 물품 멸균에 이용하며 가장 안전하고 실질적이며 경제적인 멸균 방법

에틸렌 옥사이드 가스 멸균

: 고압증기멸균과 달리 낮은 온도(38~55)에서 멸균하므로 냉멸균이라 한다.

고열이나 습도에 민감하고 섬세한 물품이나 예리한 기구등의 멸균에 적합하나 멸균시간이 길고 충분한

통기 후에 사용해야 한다.

=> 통기시간: 55에서 8시간 이상 소요

건열 멸균 (물이 침투되면 안되는 물품)

: 고온증기가 침투되지 않는 물품의 멸균에 사용, 파우더와 오일의 멸균, 140에서 3시간

 

(15) 검사 돕기

1. 일반검사

<혈액 채취>

1) 목적: - 혈액내 혈구수, 혈색소치, 헤마토크릿, 상대적인 백혈구 수를 파악하여 혈액질환,

감염성 질환이 있는지 보기 위함

- 신기능, 간기능 및 혈액 내 지질농도를 알아보기 위함

4) 주의사항

- 검사 종류에 따라 8시간 이상 금식 필요

- 검사의 종목이 많을수록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

- 만일 채혈량이 모자라면 다시 더 채혈하여 다른 시험관에 받는다.

그 시험관에 다시 더 넣으면 용혈되므로 주의 한다.

- 혈청의 분리가 필요한 것은 채취 즉시 하도록 한다.

 

<검사용 소변 받기>

1) 목적: 질환의 진단이나 치료에 필요한 소변을 적절히 수집하기 위함

3) 방법: - 일반 소변검사용 소변을 받는 경우 시험관에 2/3이상 소변을 받도록 하되, 중간뇨를 수집한다.

- 뇨배양용 소변검사인 경우, 도뇨관으로부터 소변이 흘러나오게 한후 멸균 시험관에 소변을 받는다.

 

<24시간 소변 받기>

3) 방법

- 환자의 이름과 24시간 소변이라는 표지를 병에 붙이고 편리한 곳에 놓는다.

- 첫 소변을 버린다.

- 그 이후로 보는 소변을 마지막까지 모아서 병속에 부어 둔다.

- 다음날 같은 시간에 검사가 시작된 시간으로부터 24시간 후 환자로 하여금 다시 소변을 보게 하고

이 소변을 다른 소변과 같이 병에 붓는다.

- 검사물을 검사실에 보내고 기록한다.

 

<대변 받기>

1) 목적: - 기생충 검사 및 세균 배양 검사에 필요한 대변을 적절히 수집하기 위함

- 대변의 성상(상태)를 관찰하기 위함

- 잠혈 반응 검사를 하여 대변에 피가 나오는지 알기 위함

4) 주의사항

: 잠재성출혈 검사인 경우 3일전부터 붉은색 야채, 철분제제, 육류식사는 피하며, 채변하는 방법은

위와 같으나 소변, 혈액등이 섞이지 않게함

 

<객담 검사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