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호조무사 자격증 준비 요점정리[기본간호]8
페이지 정보
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-02-18 14:36 조회383회 댓글0건관련링크
본문
(13) 억제대 사용
1. 억제대
1) 목적: - 의자나 침대에서의 낙상을 방지
- 특별한 치료시에 환자의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함
- 혼돈환자(무의식 환자)나 어린아이의 자해을 예방하기 위함.
-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환자가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을 방지하기위함
2) 억제대 선택시의 고려사항
- 가능한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수 있어야 함
- 가능하면 밖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선택함
- 환자의 치료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게 함
3) 억제대의 사용의 지침
- 환자 및 보호자에게 억제대 사용 목적을 분명히 알려준다.
- 억제대를 사용하는 부위가 아닌 곳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함
- 상하지의 억제대를 너무 끼게 하여 혈액순환장애를 일으켜서는 안된다.
적어도 4시간마다 풀고 관절운동과 피부간호를 함
- 손목이나 발목등 뼈가 돌출된 부위를 억제대를 사용하기 전에 패드를 대어 피부에 찰과상이 생기지 않게 함
- 전신억제대는 침대에 묶어야 하며 침대 난간에 묶어서는 안된다.
- 억제대 사용시 환자를 몹시 불안하게 할수 있으므로 정서적지지 간호를 한다.
2. 억제대를 위한 매듭
1) 크로브 하치 매듭: 발목이나 발목억제대에 사용한다.
- 장점: 장아당겼을 때 조여지지 않으며, 쉽게 풀리고, 환자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허용함
* 방법: 8자대를 만든다 -> 8자의 두고리를 집어 든다
-> 두개의 고리를 마주 붙이고 고리 속으로 손목을 넣어 잡아당겨 안전하게 묶는다.
(14) 감염관리와 무균술
1. 감염 및 감염병
1) 오염: 미생물이 숙주내외에서 증식하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경우,
손씻기 등에 의해 쉽게 제거될수 있다.
2) 정착: 미생물이 숙주내에서 자리를 잡고 살고 있는 경우로, 주로 우리 몸에 상주하고 있는
정상균층이 여기게 속한다.
3) 감염: 미생물이 숙주내에 자리잡고 살면서 인체에 영향을 주는 단계
=> 종류 - 불현성 감염(병리학적 변화를 유발) / 현성 감염(증상이 있는 감염)
5. 배양용 검체 재취 및 운반방법
1) 혈액
① 채취 방법: 아침 일찍 공복시에 하는 것이 좋음,
열이 최고에 도달하기 직전 or 최고에 달한 경우 1~2시간 간격으로 서로 다른 부위에서 3번
약 10cc 정도씩 채열하여 호기성과 혐기성 배양병에 5cc씩 무균적으로 넣어 검사실로 보낸다.
② 운반 및 보관 방법
: 검사 채취 즉시 운반해야 함 (응고되지 않도록 약간 흔들어 준다)
2) 소변 (신장, 요도의 이상 유무)
- 운반 및 보관: 솜막은 멸균 튜브나 컵에 담아 운반한다. 1시간 이내 접수할수 있어야 하며
이 때에도 냉장고에 보관한다.
3) 대변 (소화기, 기생충의 유무)
- 운반 및 보관: 흐르거나 건조하지 않게 운반하여 2시간이내 접수하는 것이 좋다. 지연될 경우 냉장고에
보관한다. => 대장균 서식과 부패을 막기 위해
4) 뇌척수액
- 운반 및 보관: 솜막은 멸균 튜브에 넣어 보내고 채취후 즉시 보낸다, 지연될 경우 실온에 보관한다.
- 주의사항: 냉장보관해서는 안된다.
천자후 배위 or 앙와위로 해서 척수액 누출을 방지하고 두통을 감소시킨다.
5) 객담
- 운반 및 보관: 객담통에 담아 건조하지 않게 하여 검사실로 보낸다. 지연될 경우 냉장보관 한다.
<검체에 따른 보관방법>
* 냉장보관: 인후도말, 눈분비물, 농, 대변, 소변, 뇌척수액 이외의 체액등 (모든 체액)
* 실온보관: 뇌척수액, 바이러스 배양 검사
* 즉시운반: 혈액, 항문, 도말, 바이러스 배양 검사, 혐기성 검사
14.2 간호행위와 관련된 감염관리
1) 정맥주사와 관련된 감염예방
① 정맥주사 삽입전 or 관련 물품을 다룰 때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(오염방지)
② 주사부위는 반드시 소독제 (10% 포비돈 아이오다인 이나 70% 알코올) 이용
③ 정맥주사 캐눌라의 삽입시에는 멸균된 장갑과 방포를 이용
④ 정맥주사의 삽입부위는 멸균드세싱을 하고 매72시간마다 새드레싱으로 교환
⑤ 정맥주사를 삽입한 날짜, 드레싱교환 일을 드세싱부위와 차트에 기록
⑥ 혈액이나 지질제제인 경우 매번 교환, 총비경구영양 (TPN) 주사줄을 매24시간마다 일반적인 줄을
72시간마다 교환
⑦ 정맥주사로 인한 감염증상이 있을 경우 캐눌라와 주사줄, 주입용액 모두를 교환
2) 인공도뇨의 요로감염 예방
① 카테터를 무균적으로 삽입하고 유지하는 방법
② 카테터는 의사의 지시에 의해 삽입
③ 조작전에 반드시 손을 씻는다.
④ 멸균된 기구를 이용하여 무균적인 방법시행
⑤ 인공도뇨시 요도가 무균적으로 유지되기 위하여 카테터부터 소변 모으는 통에 이르기까지 전체가
폐쇄적으로 유지
⑥ 움직이지 않도록 잘 고정 (끝에 풍성 모양 만들기)
⑦ 도뇨시 소변의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, 소변 모은 통은 항상, 방광보다 낮게 유지하지만
바닥에 닿아서는 안된다.
3) 창상감염 예방을 위한 드레싱
① 드레싱 전후 반드시 손을 씻는다.
② 드레싱에는 멸균 장갑을 착용, 새로운 창상 분비물이 있는 창상, 봉합되지 않은 창상,
감염이 있는 창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멸균된 장갑을 착용
③ 소독제 사용시 멸균 겸자의 끝을 가장 낮게 유지
청결한 부위 -> 오염된 부위, 청결한 상처나 배액부위는 중심에서부터 나선형으로 닦아 준다.
절개부위와 배액이 동시에 있는 경우는 절개부위 먼저 드레싱 한다.
④ 소독제로 닦아주는 부위는 드레싱이 덮이게 될 부위보다 넓어야 한다.
⑤ 여러부위를 함께 드레싱하게 되는 경우에는 청결한 상처를 먼저 드레싱 한다.
14.3 소독과 멸균
1. 소독 및 멸균과 관련된 용어 정의
1) 멸균: 무생물의 표면에 있는 모든 미생물, 즉 바이러스, 세균, 진균, 진균의 아포를 파괴하는 것
2) 소독: 특정한 바이러스, 세균, 병원성 진균을 파괴하거나, 비가역적으로 불활성화시킬수 있으나,
세균의 아포는 파괴하지 못한다.
<소독수준의 분류>
* 강한수준의 소독: 세균의 아포 일부와 다른 모든 미생물을 파괴시키는 방법
* 중간수준의 소독: 결핵균, 일반세균, 대부분의 바이러스와 곰팡이는 불활성화시키나 세균의 아포는
사멸시키지 못하는 방법
* 약한수준의 소독: 대부분의 일반세균, 바이러스, 곰팡이의 일부는 사멸시키나, 저항성이 있는 결핵균이나
세균의 아포는 사멸되지 못하는 방법
3) 소독제: 병원균을 죽이는데 사용되는 화학약품
4) 피부소독제: 방부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