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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조무사 자격증 준비 요점정리[기본간호]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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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-02-18 14:10 조회335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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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 주의사항

- 환자에게 20분이상 물속에 있지 않도록 한다. (저혈압, 현기증을 일으킬수 있음)

- 문을 안에서 잠그지 않도록 한다.

- 뜨거운 물을 더 받을 때는 일단 통밖으로 나와서 받도록 한다.

- 목욕 중 어지러운 증세를 일으키거나 실신하게되면, 통의 물을 뽑고 머리는 수평으로 유지 (shock 체위)

  

<찬수건 목욕>

1) 목적 - 열을 내리기 위함 (40℃ 이상이고 의사의 명령이 있을 때)

- 체온 발산을 돕기 위함

2) 물품: 얼음주머니, 더운물주머니와 싸개, 온수(16~22℃), 50% 알콜과 파우더(등마찰시) 찬물(마실 물)

3) 방법: 

- 스크린을 친후 체온, 맥박, 호흡수 등을 측정 (목욕전 반드시 TPR 측정, 목욕후 30분에 다시 측정)

- 얼음주머니는 머리에 대어 주고 더운물주머니는 발치

(열발산에 대한 보상작용으로 오한에 대비해 발치에 hot bag, 오한이 멈추면 뺀다)

- 환의를 벗긴 후 물 한모금을 마시도록

- 온수에 얼음을 넣어 16~21℃의 온도를 만든다. / - 15~20분간

- 환자상태를 관찰 30분이 지나면 체온, 맥박, 호흡수를 측정하여 기록

4) 기록사항: 실시도중 오한을 일으키면 중지 / 물을 조금씩 먹인다.

  

<아기 목욕>

1) 종류 (온도- 팔꿈치를 대어서 따뜻한 정도)

- 건강한 아기인 경우 (통목욕 - tub bath)

- 초생아, 조산아 및 허약한 아기인 경우 스폰지 목욕 (sponge bath)

- 피부가 건조한 아이 or 습진이 있는 아이인 경우 기름목욕 (oil bath)

3) 방법

- 젖은 수건으로 눈, 이마, 뺨, 귀의 순서로 씻긴다. 얼굴을 씻길 때는 비누를 사용하지 않는다.

- 아기의 귀로 목요물이 들어가는 것을 방지하기 위해, 

엄지와 약지 손끝으로 양 귓밥을 올려 귀를 막고 아기를 왼쪽 겨드랑이에 낀다.

- 겨드랑이, 서혜부, 귀, 목주위에 파우더를 발라준다.

- 체중을 잰다

- 면봉을 사용하여 귀 바깥부분(외이)의 수분을 깨끗이 닦아준다.

- 스폰지 목욕을 침대에 누인 채 위의 통목욕에서와 같은 순서로 스폰지로 닦아준다.

  

4) 주의사항: 아기목욕(젖 먹이기 전에 실시) 후에는 소독수를 사용하여 제대간호를 실시

  

<회음부 간호>

: 비뇨기계통의 감염, 실금, 과도한 질 분비물, 농축된 소변 배설, 분만후

1) 목적: - 회음부의 울혈 및 염증 or 통증을 완화하기 위함

- 치유를 촉진하기 위함 / 편안감을 제공하기 위함 / 자연배뇨를 돕기 위함

  

2) 물품: 43~46℃의 물 (38℃에서 시작, 15분간정도함, 반드시 건조후 옷을 입는다)

  

<등마사지>

1) 목적: - 신체적, 정신적인 편안감과 이완을 제공하기 위함

- 국소적인 순환을 증가시키기 위함

- 전신적인 순환을 자극하기 위함

- 신체적인 활동을 자극하기 위함

2) 물품: 윤활제(로숀, 20~50%의 알콜, 파우더) 목욕수건, 베게

3) 방법: - 자세 복위, 이 체위가 어려우면 측위

- 경찰법 8회, 유날법 2회, 지압법 2회, 경타법 각 종류별 2회씩 반복

- 환자의 피부 상태 (발적된 피부, 찰과상등)를 기록

4) 주의사항: - 피부가 과하게 건조한 경우에는 피부로숀을 사용

- 등마사지를 해서는 안되는 경위

① 염증이나 악성종양세포가 주위 조절 조직으로 퍼질 염려가 있을때. 

② 전염가능성이 있는 피부조직일때 ③ 심하게 허약한 사람일 경우

④ 혈전성 정맥염이 있어 색전의 위험이 있을때 ⑤ 늑골 골절 환자

5) 등마사지의 종류

- 경찰법: 신체를 부드럽게 문지른다.

- 유날법: 척추를 사이에 두고 전등의 피부를 골고루 집는다.

- 지압법: 양 엄지 손가락으로 둥글게 원을 그리면서 문지른다.

- 경타법: 손가락이나 손으로 등을 가볍게 때린다.

  

2. 구강간호

: 환자가 의식이 있거나 움직일수 있을때 사용하는 일반 구강간호, 

무의식 환자이거나 움직일수 없을때 사용하는 특수 구강간호

  

<일반 구강 간호>

1) 목적: - 구강을 청결히 하여 악취를 제거하고 상쾌함을 느끼게 하기 위함

- 충치 or 잇몸의 염증을 예방하기 위함

- 구강내에 습기를 제공하기 위함

- 상기도 감염을 예방하기 위함 (기관지, 식도, 후두)

3) 방법 (체위 - 반좌위)

- 고개를 옆으로 하거나 베개 끝으로 오게 한다. 상반신을 약간 올린다.

- 잇몸이 상했을 때는 칫솔 대신 면봉이나 설압자로 준비한 구강간호 약에 적셔 치아의 안팎, 

혀와 잇몸을 씻어준다.

- 필요하면 입술에 글리세린이나 바셀린을 발라준다.

4) 주의사항

- 과산화수소(H2O2)는 마르고 백태가 낀 혀의 죽은 조직을 제거하는데 효과적이며, 구취의 원인도

제거해 준다.

- 이동감자 (forcep) 사용시는 이것이 직접 환자의 치아에 닿지 않도록 한다.

  

  

<의치 청결>

3) 방법

- 용기 바닥에 거즈나 솜을 깔아서 의치가 파손되지 않도록 한다.

- 칫솔에 치약을 발라 의치을 닦으면서 흐르는 물(찬물)에 조심해서 헹군다.

- 사용하지 않을 경우에는 뚜껑있는 물컵에 잠기게 한다.

(수술실에 갈 때, 무의식일때, 경련환자의 경우에는 의치를 빼 놓는다.)